백혈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혈병 환자님들, 돈 없어서 죄송합니다 백혈병 환자님들, 돈 없어서 죄송합니다 백혈병 환자들의 '발'이었던 '클린카', 재정난으로 운행중단 2011.02.22 오마이뉴스 안기종(angijong) ▲ 이운영 백혈병 환우가 감염예방을 위해 이용했던 무균차량 ⓒ 한국백혈병환우회 서른 살. 한창 꿈을 꾸고 그 꿈이 막 영글어갈 나이. 그 나이 또래의 많은 이들이 그렇듯, 이운영(당시 30세, 건설 현장직)씨도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던 청년이었다. 그러던 그의 삶에 피할 수 없는 돌이 날아왔다. 2009년 2월 선고된 백혈병이 바로 그것이다. 다행히 그가 진단받은 '급성골수성백혈병 M3'는 백혈병 중에서도 치료 예후가 좋아서 항암제만으로도 완치가 될 수 있는 유형에 속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의 몸은 항암제에 반응이 없었다. 결국, 완치를 위해 골수이..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