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자단체연합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의료원, 포괄수가제로 연간 10억원을 날린다. 서울의료원, 포괄수가제로 연간 10억원을 날리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원래 간호등급이 3등급이었다. 그러다가 서울형 보호자없는병원인 "환자안심병원"과 보건복지부형 보호자없는병원인 "포괄간호서비제도"를 작년부터 운영하면서 1등급이 되었다. 서울의료원의 규모를 고려할 때 “간호등급제”에 따라 연간 10억 원 이상의 간호관리료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아직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서울의료원이 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간호등급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설계시 보건복지부가 이러한 상황을 예상하지 못해 발생된 문제이다. “간호등급제”(간호관리료차등지급제)란 병원 간호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간호사 1인당 병상 수를 기준으로 1~7등급을 매겨 등급이 높으면 ..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