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청 회의참석자 출입증 무소지 자동출입서비스> 개선의견 개선의견 안기종(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나는 환자안심병원, 환자권리옴부즈만 등 서울특별시 몇개 자문회의 때문에 서울시청 신청사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간다. 그런데 서울시청에 회의하러 갈 때마다 공무원은 모르지만 회의참석자는 누구나 한번 이상씩 경험한 불편한 행정편의 서비스가 있다. 일명 “회의참석자 출입증 무소지 자동출입서비스”라고 이름 붙일 수 있을 것 같다. 문제는 이게 출입 불편을 오히려 가중시킨다는 것이다. 사전 등록된 회의참석자는 출입증 발급 없이 서울시청 개별 부서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로 바로 출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막상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개별부서 내부에 위치한 회의실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어떤 직원이 문을 열어주어야만 한다. 누군가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계속 서서 누군가 오기를 기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