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마이뉴스] 치료비 600만원 중 병실료가 400만원... 한숨만 나네 치료비 600만원 중 병실료가 400만원... 한숨만 나네 [토론회] 치료비보다 비싼 병실료, 어떻게 개선할까? 2013.10.11 오마이뉴스 엄호식(muisca95) ▲ 1인실이든 다인실이든 환자의 경제적 능력에 맞게 원하는 병실에서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한다. ⓒ 엄호식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환자들이 처음 겪게 되는 불편함이 바로 병실 선택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보험 혜택이 가능한 다인실을 선호하지만 자리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상급병실에 배치되어 고액의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특히 수술을 위해 입원하는 중증질환자들의 상급병실 거쳐가기는 이미 공공연한 관례가 되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상급병실료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