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의비급여 없애야 무상의료 가능 [기고] 임의비급여 없애야 무상의료 가능 2012.3.19 내일신문 2012-03-19 오후 2:02:37 게재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상임대표 4·11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의 최대 화두는 '복지'가 될 것이다. 지자체 선거에서 무상급식으로 큰 재미를 본 야당은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 등의 무상시리즈로 유권자들을 유혹할 것이고 여당 또한 이것을 더 이상 '복지포퓰리즘'이라고 외면만 할 수 없게 됐다. 이 중에서 특히 '무상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 OECD 가입국인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중병에 걸리면 집 팔고 전세 빼고 직장 잃어 결국 기초생활수급자로 추락하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암 등 중증질환에 걸리면 환자는 의료비의 5%만 내는 제도를 2005년부터.. 더보기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