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의료관련 민원 전담 '옴부즈만' 만든다. 서울시, 의료관련 민원 전담 '옴부즈만' 만든다. 연합뉴스 2013.03.18 이정현/이슬기 기자 서울시 '시민참여옴부즈만' 위촉식(자료사진) 변호사·의사 등 구성…"구속력 보장 조치도 검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이슬기 기자 = 서울시가 과잉진료나 부당한 대접으로 권리를 침해당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전담 기구를 신설, 실태조사와 시정권고 등 대응에 나선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5월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법인이나 민간단체와 함께 '환자권리 옴부즈만'을 발족, 이르면 7월부터 운영한다. 옴부즈만은 권리를 침해당한 피해자의 민원을 접수해 반복되는 사안과 관련 병원을 조사한 후 예방책을 제시하고 시정권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시와 14개 구청에 제기된 의료관련 민원은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