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신문] "부실 인공고관절 수술환자 방치 논란~의료기 리콜정보, 환자들은 모른다 [부실 인공고관절 수술환자 방치 논란] 의료기 리콜정보, 환자들은 모른다 2013.09.02 내일신문 김규철 기자(gckim1026@naeil.com) 의사가 전달하지 않으면 방법 없어 … 환자단체 "환자에게 알리게 하는 강제규정 필요" 리콜한 의료기기 정보를 보건당국이 수술환자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체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리콜 의료기기 회수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자개인정보를 알 수 없어 환자에게 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환자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관리는 식약처 소관이라며 뒷짐졌다. 그 결과 병원과 의사가 전달하지 않으면 환자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환자의 알권리는 여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식약처 '방법 없다'며 방치 = 식약처는 지난 5월 20일 ..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