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진료제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것 믿고 박근혜 찍었는데 사기 당한 기분 "이것 믿고 박근혜 찍었는데 사기 당한 기분" [선택 아닌 선택진료 ①] 돈 먹는 '하마', 선택진료비 프레시안 2013.02.19 김윤나영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4대 중증질환 100% 보장' 공약에서 선택진료비를 제외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환자단체들은 허탈감을 금치 못했다. 가계 파탄의 원흉으로 꼽히는 비급여(비보험) 진료비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항목이 바로 선택진료비이기 때문이다. 은 선택진료제에 관한 환자들의 불만을 듣고, 이 제도가 현실에서 어떻게 왜곡돼 왔는지를 짚는 기획을 마련했다. 신소윤(가명·33) 씨의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좋지 않았다. 갓 18개월을 넘긴 아이는 선천성 심장병으로 13차례 수술을 받았다. 신 씨는 직장을 그만두고 13개월 이상 병원에서 아이를 간병하며 지금..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