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비급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료 사고' 아들은 7년째 입원…담당의 "수술 몰랐다" '의료사고' 아들은 7년째 입원…담당의 "수술몰랐다" [선택 아닌 선택진료 ②] 잘못된 '대리 진료' 관행 프레시안 2013.02.20 김윤나영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4대 중증질환 100% 보장' 공약에서 선택진료비를 제외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환자단체들은 허탈감을 금치 못했다. 가계 파탄의 원흉으로 꼽히는 비급여(비보험) 진료비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항목이 바로 선택진료비이기 때문이다. 은 선택진료제에 관한 환자들의 불만을 듣고, 이 제도가 현실에서 어떻게 왜곡돼 왔는지를 짚는 기획을 마련했다. 대형 병원에서 진료 받은 환자들의 영수증을 보면 '선택진료비'라는 항목을 쉽게 볼 수 있다. 선택진료비는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지 5년이 지나고 대학 병원에서 조교수 이상인 의사, 혹은 전문의 자격을 취..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