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나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료인의 고백 "CT·MRI 엄청 찍는 이유? 윗선 지시" 의료인의 고백 "CT·MRI 엄청 찍는 이유? 윗선 지시" [선택 아닌 선택진료 ③·끝] 의사 인센티브에 쓰이는 선택진료비 프레시안 2013.02.21 김윤나영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4대 중증질환 100% 보장' 공약에서 선택진료비를 제외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환자 단체들은 허탈감을 금치 못했다. 가계 파탄의 원흉으로 꼽히는 비급여(비보험) 진료비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항목이 바로 선택진료비이기 때문이다. 은 선택진료제에 관한 환자들의 불만을 듣고, 이 제도가 현실에서 어떻게 왜곡돼 왔는지를 짚는 기획을 마련했다. "○○ 병원은 정형외과가 먹여 살린다는 소문이 있어요. (CT나 MRI 등을) 엄청나게 찍는 거죠. 한 사람당 10방 이상 시리즈로 쫙 찍는 거예요. 내가 봐도 이건 도대체 왜 찍는지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