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순헌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자안전법 발의 위해 뭉친 국회·정부·시민-보건의료단체 환자안전법 발의 위해 뭉친 국회·정부·시민-보건의료단체 환단연 1만명 문자청원 완료…오제세 의원에게 발의 요청 데일리팜 2012.04.09 이혜경 기자 ▲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왼쪽)과 진영 복지부장관이 환자안전법 발의를 위해 뭉쳤다. 환자안전법(일명 종현이법) 제정을 위해 국회, 정부, 보건의료 및 시민단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2010년 5월 19일 백혈병 치료 중이던 종현이의 정맥으로 주사돼야 할 항암제 '빈크리스틴'이 의료진의 실수로 척수강 내로 잘못 주사돼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환자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제2, 제3의 종현이가 나오지 않도록 환자안전법 제정운동에 나섰고, 지난해 8월 18일 부터 환자안전법 제정을 위한 1만명 문자청원운동을 전개했다. 지..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