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비자의 급여평가 참여 확대 방안 모색
심평원, 제2차 의료소비자단체와의 공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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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심사업무에 소비자참여를 확대하고 급여평가의 개선방안을 논의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8일~9일 안성리조트에서 지난해 의료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MOU를 체결한 건강세상네트워크, 녹색소비자연대, (사)소비자시민모임,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환자단체연합회 관계자와심평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3월 제1차에서 논의 되었던 비급여 진료비 가격정보 항목 확대, 비 보험 고가약제의 급여적용 및 요양기관의 고가 영상검사 중복진료 방지를 위한 적정관리 방안, 수요자 맞춤형 통계 정보 제공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하고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며 심평원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윤구 원장은 “심평원이 국민과 소통하고 심평원 주요정책결정 과정의 투명성,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료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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