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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노트)

환자단체연합회가 2014년 6월 30일부터 ‘환자리포트’를 발행합니다.

 환자단체연합회가 2014년 6월 30일부터  ‘환자리포트’를 발행합니다.

 

- 환자리포트, 매주 환자 관련 기획기사 및 인터뷰기사 2편 게재

- 칼럼, 시론 등 오피니언을 통해 환자단체 활동가와 보건의료 전문가도 참여

- 의료현장의 환자나 환자가족의 생생한 불만, 미담, 일화, 사건 등도 소개할 예정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안기종)는 2014년 6월 30일부터 환자를 똑똑(smart)하고 당당(confident)하고 행복(happy)하게 만드는 ‘환자리포트’(www.patientreport.kr)를 시작한다.

 

2014년 현재 의사, 치과의사, 약사, 한의사, 간호사 등의 보건의료 직종과 제약사 등 의료공급자 대상의 특화된 보건의료전문지가 70여개 운영되고 있다.

 

동일한 이슈에 대해 의료공급자 관점의 기사는 매일 70여개 이상 보도되고 이 중에서 15개 이상은 네이버, 다음 등 인기 있는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실시간 검색도 된다. 그러나 환자 관점에서 환자의 목소리를 환자 눈높이로 담은 기사는 많지 않다.

 

그래서 ‘환자리포트’는 매주 환자 관련 보건의료 기사 1편과 인터뷰 기사 1편 이렇게 2편의 기사를 작성해 게재한다. 아울러 환자단체 활동가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환자 관련 보건의료 이슈에 관한 칼럼, 시론 등도 ‘오피니언’으로 게재한다.

 

또한 환자나 환자가족이 의료현장의 생생한 불만, 미담, 일화, 사건 등에 관한 틈새기사를 작성해 송고하면 선별해 게재할 예정이다.

 

환자리포트는 앞으로 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환자의 알권리 및 선택권을 확대해 대한민국 보건의료 환경을 환자중심으로 바꾸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