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안기종의 Listen to Patients

안기종의 Listen to Patients

 

 

 

 

 

 

Profile(소개)

 

▸나의 소개

안기종 남자, 1970.6.10(-)

가족 아내+첫딸+막내아들

취미 영화, 탁구, 등산

좌우명 밑에서부터 처음부터 다시

이메일 angijong@naver.com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ngijong

트위터 http://twitter.com/angijong

블로그 http://angijong.tistory.com

 

 

▸나의 학교

1983년 나아초등학교 졸업

1986년 양남중학교 졸업

1989년 울산 학성고등학교 졸업

1995년 영남대 식품가공학과 졸업

2001년 한양대 법학과 졸업

 

 

▸나의 일터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한국환자단체연합회/회장

보건복지부 혈액관리위원회/위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비상임 감정위원

보건복지부 전문병원심의위원회/위원

서울특별시 환자권리옴부즈만/운영위원

한국희귀의약품센터/이사

 

 

▸나의 인터뷰

 

6개월밖에 못 산다던 아내...그때 깨달았죠

오마이뉴스 - 2011.10.06

기사 바로가기 http://bit.ly/1lZjNex

 

병원과 크게 대립했던 임의비급여 싸움, 아쉽다

청년의사 - 2012.06.21

기사 바로가기 http://bit.ly/1mJ3DXk

 

서로 으르렁대는 의사 - 환자, 이렇게 웃기도 해요

오마이뉴스 - 2013.01.12

기사 바로가기 http://bit.ly/1qGfDt6

 

 

▸나의 활동

 

 

01.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안기종 대표(권리정책), 이은영 사무국장(기획사업), 박진석 국장(무균차량)과 허윤하 팀장(영상) 4명이 상근자로 활동하고 있다. 홍보대사는 가수 ‘아이비’다.

 

 

02. 무균차량 ‘클린카’는 백혈병 환자들의 최대 사망원인인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를 무균상태로 유지하는 차량을 말하고 감염위험이 높은 환자들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03. 배우 구혜선 씨가 2012년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7에서 개최한 <구혜선 개인전> 도록 및 그림 판매수익금 전액을 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다.

 

 

04. 백혈병환우회는 30석 규모의 VIP영화관인 CGV 골드클래스 상영관 실내를 항균화 시공해 감염예방을 한 상태에서 백혈병 환자와 그 가족들을 초대해 영화를 관람하는 ‘클린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05. 방송인 김미화 씨는 매년 백혈병 환자들이 헌혈자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 고정MC로 봉사하고 계시고 출연료도 전액 기부하고 있다.

 

 

 

06. 구혜선 씨도 자신의 트위터로 홍보한 ‘백혈병 몽골아기 서드커에게 한끼 식사를 기부합시다’ 캠페인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서드커는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아서 건강해졌다.

 

 

07. 백혈병환우회 상근자들과 한가족처럼 지냈던 최영의 씨는 일치하는 조혈모세포(골수)를 찾지 못해 하늘나라로 갔고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를 대신해 우리가 장례를 치렀다.

 

 

 

 

 

 

 

08. 백혈병 환자들의 투병환경 개선과 인식전환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는 백혈병환우회 대학생 재능기부 서포터즈 ‘반딧불이’는 2011년 1기부터 2013년 현재 3기가 활동 중이다.

 

 

09. ‘빅아이즈’는 아나운서, 리포터, 기자를 준비 중이거나 활동 중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환자들의 투병지원이나 권익증진을 위한 언론방송미디어 활동을 하고 있고, 2009년 1기부터 2013년 현재 5기가 활동 중이다.

 

 

10. 대한민국에 환자중심의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질병, 이념, 국경을 넘어 환자권리복지운동을 전개하는 환자단체들의 연대체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를 2010년 2월 3일 창립했다.

 

 

          

11. ‘모든 병원비를 건강보험하나로 해결하자’는 운동을 전개하는 ‘건강보험하나로시민회의’ 발족식에 참석해 환자단체 활동가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2. 환자단체연합회는 환자들의 억울함, 불만, 가슴속 상처들을 마음껏 쏟아내고 함께 위로하고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소통의 장인 ‘환자shouting카페’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13. 최현정 MBC 아나운서는 2012년 6월 27일부터 시작된 환자단체연합회의 ‘환자shouting카페’의 진행자이다. 깔끔한 말솜씨뿐만 아니라 눈물 펑펑 쏟아내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다.

 

 

14. 항암제 ‘빈크리스틴’로 투약오류로 사망한 종현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환자안전법 제정운동이 시작되었고 1만 명이 종현이법 제정을 위한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15. 2011년 5월 내가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종현이 빈크리스틴 투약오류 사건’을 계기로 서로 알게 된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종현이 엄마 김영희 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